<자기안의 창조성을 찾아 떠나는 12주간의 즐거움>
“모닝페이지 쓰기2”를 함께할 사람들, 모이세요.

총 12장으로 구성된 <아티스트 웨이>는 줄리아 카메룬이 쓴 책이다. 12주 동안 매일 아침 하루 일과가 시작되기 전에 쓰는 모닝페이지 쓰기 프로그램이다. 저자는 이 책을 길잡이 삼아 모닝페이지를 쓰면서 창조적인 사람이 되고 자신을 발견 치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목표를 두고 있다.
이 책에는 매주 집중해야 될 일이 제시되고 있다. 독자는 저자가 제시하는 길을 따라 가면 된다. 처음 글을 쓰는 사람은 창조적이라는 부분 혹은 동시성, 아티스트로서의 삶에 어려워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서투르든 다른 방법으로든 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지는 것을 발견한다.
안정감을 살리고 자기 정체성 회복, 창조적 풍성함 살리기, 자기 강점 회복, 자율성 되살리기, 신념 되살리기 등으로 총 12주 프로그램이 다양한 방법으로 자기와 직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모닝페이지 쓰기는 치유하는 글쓰기 프로그램으로서도 부족함이 없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지금 3년째 모닝페이지 쓰기를 실천하고 있다. 물론 일년내내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해마다 년 초에 이런 모닝 페이지 글쓰기기를 통해서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는 생각에서다. 일기를 꼬박꼬박 쓸 수 있으면 좋지만 글쓰기 프로그램을 같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서 서로 격려하고 용기를 얻는 것도 도움이 되고 흥미롭다. 직장 동료들이나 아파트 단지 모임 등에서 이런 글쓰기 모임을 만들어 보는 것도 적극 권장한다. 그만큼 가치 있는 일이고 신선한 일상이 될 것이다.

▦ 대상 : 모닝페이지 쓰기에 관심있는 사람(선착순 10명)
▥ 모집기간 : 3월 25일~ 4월 2일
▧ 장소 : 달리도서관
▩ 시간 : 4월 6일 매주 화요일 오전11시~1시 (3개월동안)
▦ 교재 : 아티스트 웨이
▨ 도움을 줄 이
- 문학줌마/수필가, 글쓰기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자기발견 및 글쓰기 안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