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겨울 문화 학교



안녕하세요 ...

제주도 문화교육 들살이에서 겨울 문화 학교가 열려요...

우리 아이들이 아름다운 제주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이번 겨울 문화 학교는

2008년 1월에 3차에 걸쳐 열립니다.

이번 겨울 학교의 주제는 “고마워 !!!” 입니다.

큰 틀거리로 새, 나무 그리고 놀이를 주제로 나와 친구들이 만날 예정이예요

우리 아이들은 자연과 함께 뛰어 놀 때 가장 행복 하지 않을까요???

그 아이들의 웃음을 우리 문화 교육 들살이가 함께 하고자 합니다.

선착순으로 마감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 제주외 지역에서 참가를 원하고자 하는 친구들은 교통편(배,비행기)을 알아보시고 신청 바래요 아이들은 학교에서 직접 픽업 서비스를 합니다.



“문화학교는 언제 치러지나요~”

언제? (목요일~일요일, 3박 4일)

1차 : 2008년 1월 10~13일

2차 : 2008년 1월 17~20일

3차 : 2008년 1월 24~27일



참가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학교 전화나 양파의 손전화를 통해서 참가 여부를 말씀해주세요.(전화번호는 아래에)

그리고 들살이 누리집(홈페이지) 게시판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어디서?

장소 : 문화교육 들살이 (구 난산초등학교)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1109번지

전화 : 064)782-0196 / 팩스 : 064)782-0195

누리집 : www.dulsari.net

손전화 : 011-696-3829 (양파)

이메일 : dongwon-go@hanmail.net







참가비?

참가 비용 : 15만원(3박4일 보험료 포함)

입금 계좌 : (농협) 903091-56-024753 고동원 (문화교육 들살이)



준비물?

빈 도시락 통을 준비해주세요. 보온이 되면 더욱 좋겠어요.(곶자왈 생태 공부를 하러 가는날 도시락을 싸가지고 갈 계획입니다.)

세면도구와 아이들 여벌옷은 필수인 거 아시죠? ^^ , 바람이 많이 불어요 따뜻한 겉옷 그리고 모자,장갑을 꼭 챙겨 주세요.



부모님께서는?

첫째 날에는 아이들을 들살이로 오전 10시까지 데려와 주시기 바랍니다.

오실 때 준비물을 꼭 챙겨 주시고요,

도착하시면 아이들에 관하여 선생님들이 알고 있어야 할 사항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이 기간 동안에는 아이들이 부모님과 전화 통화하는 것은 삼가도록 할 거고요,

마지막 날에는 11시까지 아이들을 데리러 와 주세요.

육지에서 오는 아이들은 선생님이 도와 주십니다.





2007` 겨울 문화 학교

프로그램 및 일정



♡ 두근두근 첫째날...

새들아 안녕 그리고 고마워!!!

☞ 우리 만나서 반가워 !!! 새로운 친구들과 인사를 합니다.

연극 선생님과 함께 몸풀고 맘풀기 연극놀이를 통해 서로 친해져요

☞ 그리고 다함께 하도 철새 도래지를 갑니다.

그곳에서 제주의 겨울 철새도 관찰하고 직접 그림도 그려 보고 새들과 이야기도 나누어 보며 우리의 생태를 잘 지켜 주고 있는 새들에게 고맙다고 말해 봐요







♡ 하하호호 둘째날...

나무야 안녕 그리고 고마워!!!

☞ 자!! 오늘은 어떤 재미난 일들이 일어날까요???

오늘 우리는 제주의 허파라 불리는 곶자왈에 가요 그곳에는 어떤 식물과 동물 그리고 곤충 또 무엇들이 있을까요??

그리고...자!!! 나뭇가지를을 주워다 나무집을 만들어 볼까요??

너무너무 궁금해요..!! 나무를 만지고 안고 또 올라가 보며 우리에게 이런 즐거움을 주고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깨끗이 정화해 주는 나무들에게 고맙다고 말해 봐요.

☞ 곶자왈에서 직접 관찰한 식물들을 이용해서 직접 나무판위에 찍어 보며 예쁜 나만의 장식품을 만들어 보아요.





♡ 어깨가 들썩들썩 셋째날...

놀이야 안녕 그리고 친구야 고마워!!!

☞ 자!! 오늘도 한번 신나게 놀아 볼까나??

오늘은 정말 신나게 놀아요.. 인간 윷놀이도 하고 줄넘기도 하고 사방치기도 하며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집니다. 또한 풀잎과 대나무로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요??? 뚝딱뚝딱.....

☞ 열심히 놀았으니... 이제 꼬록꼬록 내 배를 즐겁게 해 줄까요...

가마솥을 아시나요?? 가마솥에 밥을 지어 보아요 !!! 그리고 화롯불에 고구마도 구워 먹고..떼기도 만들어 먹고 .. 붕어빵도 만들어 먹어요.. 그리고 경운기를 타고 이곳 난산 마을을 구경해 볼까요 동네 어르신들께 인사도 드리고 예쁜 손자,손녀가 되어 보아요

☞ 마지막 하이라이트!!! 캠프화이어가 우리를 기다려요...

따뜻한 불을 쬐며 장기자랑도 하고 감자도 구워 먹고 신나게 노래도 부르며 마지막 밤을 즐겁게 보내요



♡ 아쉬움에 훌쩍훌쩍 넷째날...

들살이 안녕 그리고 고마워!!!

☞ 놀이에는 끝이 없다 ....

우리 서로서로 짝을 지어 전통놀이를 하며 그동안 함께한 친구들과 이야기해요

“다음에 또 만나 그리고 그동안 고마웠어”



♥♥♥ 모든 프로그램은 그날의 날씨와 아이들의 생활 그리고 상황에 따라 조정 될 수 있어요

언제나 모든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들 입장에 맞추어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