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생태캠프 둘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모두 야외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요.

이제 왠일?? 아침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야외에서 뛰어놀 수 있을지 선생님들은 노심초사.

다행히 오전에는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아 친구들이 마음껏 학교를 돌아다닐 수 있었지요. ^^

잠에서 깨어나서 아침 먹고 했던 아침 산책!! ''용선달리''에서 단체 사진을 찰칵!

 





이젠 ''식물박사 파브르''가 한 번 되어 볼까요??

미로 길도 찾아보고 나무 관찰도 하고 빙고도 해보고 재미있게 식물을 배웠죠? ^^

미션으로 시작해 미션으로 끝난 시간. 친구들은 어땠을까요?



미로찾기 시간. 모둠별로 친구들이 한 곳으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

미로찾기를 하고 있는 ''자연''
 




 

미로찾기를 하고 있는 ''즐거움''
 


 



미로찾기를 하고 있는 ''놀이터''
 







그리고 이어진 나뭇잎 알기 미션!! 미션지에 그려진 부분의 나뭇잎을 그려오는 건데요.

친구들이 학교 여기저기를 다니며 열심히 찾아 다니는데. 보기가 정말 좋았어요. ^^

그렇게 돌아다니며 관찰한 나무를 발표하고 있답니다.



미션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자연''
 





 
미션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즐거움''
 


 



미션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놀이터''
 




 

이어서 주어진 미션! 자연 빙고~

이번 미션에서 점심 설거지가 걸려있는데요. 설거지를 하기 싫었던지 모두 뛰어다니며 정신이
없었답니다.

이번 미션의 3등은 어느 모둠이였을까요? ^^



빙고를 완성한 ''자연''
 


 



빙고를 완성한 ''즐거움
 


 



빙고를 완성한 ''놀이터''
 





 
모두가 식물박사 파브르가 되어보고. 이젠 곶자왈로 향할 시간~!

이번엔 친구들의 창의성과 힘이 필요한 시간인데요.

오후에는 오전보다 더 비가 와서 곶자왈에서 많은 시간은 있지 못했지만.

곶자왈에서 부러지거나 쓰러진 나무들을 이용해 집을 지어보았답니다.



열심히 재료를 나르고 또 재료를 엮고 나름의 집이 완성되어 가고 있어요.
 


 
 




 
 






 

''자연''이 지은 집
 


 



''즐거움''이 지은 집
 


 



''놀이터''가 지은 집
 


 



원래는 곶자왈에서 모든 시간을 보내야하지만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집짓기만 하고

다시 학교로 돌아와 재활용을 이용한 패션쇼를 해 보았어요.

이번 집짓기과 재활용 패션쇼 역시 심사를 하여 3등에게는 저녁 설거지라는 혜택(?)이
주어지지요. ^^



재활용 패션쇼가 시작되었어요.
 


 
 






 
 


 
 




 
 






 
 


 
 






 
 


 
 






 
 


 
 






 
 


 
 






 
 


 
 






 
 


 
 




 



과연 제대로 된 재활용 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들의 생각은 모두 재활용
이용이였나봐요.

물건을 얻으려고 춤도추고 노래도 부르고 가위바위보도 하고 규칙을 어기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

모두 보기 좋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