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19 청소년 곶자왈 한울타리 겨울학교가 시작되었어요.

이번 겨울학교는 다른때보다는 단란한 분위기에 시작되었답니다~^^

친구들과 선생님의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각 모듬별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모듬명, 인디언 이름, 자기소개... 다 어떻게 지었을까요?^^

오후에는 점심을 먹고 숯가마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어요.

우리 친구들 모두 어찌나 힘이 좋던지...^^ 나르는 나무가 무겁지도 않았나봐요.ㅎㅎ

만든 숯가마를 이제 태울건데요~

다 타면... 어떤숯이 만들어질지 기대가 되는데요? ㅋㅋ

어떤 친구는 숯가마를 태우는데 가운데 만들어놓은

구멍에서 연기가 나오는 모습이 귀엽다고 하네요.ㅎㅎ

오후에 간식으로 나온 군고구마와 계란밥...

모두 직접 구워서 먹고~ 특히 계란밥은 모두 처음 먹어봤는데 다들 맛있게 먹었지요~ㅎㅎ

그리고 군고구마는~ 선생님과 친구들 너나 할것없이 얼굴이 숯검댕이가 되었다는...ㅎㅎ

이번엔 모듬소개, 인디언이름 짓기를 했던 깃발을 볼까요?

모두 너무 이쁘게 잘 만들지 않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