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27. 연속 이틀의 교육~

조금은 무리한 일정일지 모르지만 교육생들의 열의는 대단했습니다~^^

김효철 강사의 인솔로 저지곶자왈을 갔는데요.

저도 작년에 한 번 가봤던 곳이라 다시 가니 새롭더라구요~^^

이번 일정은 자율학습 시간이랄까요?ㅎㅎ

교육생들이 자유롭게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엔 우천으로 취소되었던 7월 정기탐사도 같이 병행하여

회원분들과 교육생들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개가시나무

곶자왈 안에서... 개가시나무를 보고 있지요~ㅎㅎ

용암이 흘러 굳어지면서 틈새가 생긴 부분입니다.

틈새와 지표면의 온도차이가 많이 났어요... 틈새로 들어간 분ㄷ르은 냉장고에 들어간 기분이라고

하던데... ^^

태풍에 뿌리가 들려 올라간 나무가 있었어요.

너무 안타까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