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겨울생태캠프 마지막 날!

오늘은 ''''작은 운동회''''를 하는데요. 어제 비가 와서 땅이 젖은 관계로 부득이하게

실내에서 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재미있는 게임을 준비했으니 친구들도 재미있게 놀아야겠죠?

1등에게는 또 상품이 걸려있으니 더욱 열심히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열매옮기기와 솔방울 받기 게임을 하고 있어요.

 


 






 




 

자. 이젠 릴레이 게임! 1인 포대달리기->3인4각->풍선껴안고
터뜨리기->수난이대->경기 준비물 정리하기 순으로

진행되는 게임!! 과연 어떤 팀이 마지막까지 완료할 수 있을까요??



포대달리기를 아주 날쌔게 달리는 친구들의 모습!
 




 


 



이번엔 3인 4각. 호흡이 중요하죠~^^
 




 


 




 



풍선 껴안고 터뜨리기. 어찌나 서로 세게 껴안든지 안터지는 풍선이 신기할
정도였어요~^^






 




 

그리고 이어지는 수난이대!

이 게임은 업은 친구는 눈을 가리고 엎힌 친구의 말에 따라 움직이는 건데요.

이것 역시 체력과 호흡이 중요한 게임이랍니다. ^^
 


 




 






 
 

마무리로 경기 준비물을 정리하고 전달해주는 것만 남았는데요.

이 순서가 가장 중요했다지요. ㅎㅎ 이것으로 우승팀도 바뀌었구요.

우승한 팀에게는 그린터드림에서 진행하는 전통문화체험 1일 무료 체험권이 주어졌답니다.

축하해요~^^



그리고 어제 소원지를 써서 태우는 대신 나무에 매달기로 했었는데요.

어제 쓴 소원지를 오늘 나무에 매다는 시간을 가졌어요.




 









어김없이 찾아온 이별의 시간이자 수료식 시간.

모두모두 아프지 않고 2박 3일간 잘 놀아줘서 고마워요.^^












 


 




 




 






 


 




 






 


 






 




 


 




 




 




 




 




 




 




 



이렇게 모든 일정이 끝이 났어요. 이제 친구들은 집으로 향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이번 겨울생태캠프는 끝이 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