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7일 그린터드림과 공동주최한 ''2012 겨울생태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총 20명의 참가자와 함께 2박 3일의 일정을 함께 보내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생태학교를 하며 만났던 친구도 있었고 새로운 얼굴의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만남의 시간으로 친구들도 인사하고 선생님도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린터드림과 곶자왈사람들의 대표님이신 김효철 대표님의 인사입니다.
 


 



2박 3일간 함께할 선생님의 인사입니다.
 


 



2박3일간 함께할 모둠원들이랍니다.
 


 



''자연'' 모둠원들의 첫 만남이랍니다.
 


 



''즐거움'' 모둠원들의 첫 만남이랍니다.
 


 



''놀이터'' 모둠원들의 첫 만남이랍니다.
 







이렇게 인사를 하고 이어진 전통놀이 ''고백신''으로 몸풀기 운동 중이예요.

운동장으로 나가 선생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모둠별 대항 ''고백신''이 시작됩니다~
 


 
 




 
 






 
 


 



''고백신''에서의 우승팀은 다음 프로그램인 ''요리경연대회''의 장보기 미션의 돈봉투와 요리
미션카드의

선점권을 획득하게 되었었지요. 그래서 그 결과는 1등 자연, 2등 즐거움, 3등 놀이터
모둠이였답니다.



돈봉투와 미션카드를 선택하고 이젠 장보러 한림시장으로 출발!

친구들은 어떤 방식으로 흥정을 할지 나름 기대가 되었답니다.



자연 모둠이 흥정을 하고 있답니다.
 


 



즐거움 모둠이 흥정을 하고 있어요.
 


 



놀이터 모둠이 흥정을 하고 있어요.
 


 



이제 모든 모둠이 주어진 시간내에 시장을 보고 요리를 할 순서!!

과연 어떤 요리들이 나올까요?



자연 모둠의 요리 모습이예요.
 


 



즐거움 모둠의 요리 모습이랍니다.
 


 



놀이터 모둠의 요리 모습입니다.
 







이제 요리 완성본을 보여줄 차례!! 어떤 모둠이 이쁘고 맛있게 만들어졌을까요?



자연 모둠의 요리(미션 : 채소를 이용한 요리)
 


 



즐거움 모둠의 요리(미션 : 고기를 이용한 요리)
 


 



놀이터 모둠의 요리(미션: 생선을 이용한 요리)
 


 
 




 



심사위원들이 요리를 심사하고 있답니다.









요리경연대회에서 3등한 모둠은 저녁 설거지를 하기로 했었는데요. 과연 그 주인공의 모둠은
누구일까요??



이제 요리경연대회가 끝나고 저녁을 먹고 각 모둠별로 잠자리를 정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어요.

아주 따뜻했던 박스하우스에서 잠자리 복불복 시간이였는데요.

선생님이 준비한 프로그램이 친구들에게는 난이도가 높았던 걸까요?

선생님의 예상을 확~~ 뒤집는 시간이였답니다.



노래 이어부르기와 스피드퀴즈,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진행했어요
 




 








 




 








 


 



잠자리 복불복에서 잠자리 결과!! 자연 : 박스하우스, 즐거움 : 관사, 놀이터 : 텐트로
배정되었답니다.



잠자리도 정해지고 이젠 친구들의 담력을 키우는 시간!!

이번 친구들은 선생님들의 예상을 뒤엎는 사건이 종종 있었는데...

잠자리 복불복에 이어 어둠체험도 그랬답니다. 선생님들이 준비한 어둠체험에서의 귀신
분...

선생님들이 봐도 무서웠는데... 친구들은 왜 무서워하지 않았던 걸까요??

우리 친구들... 담력훈련 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이번 어둠체험에서도 설거지 미션이 있었는데요. 3등은 내일 아침 설거지에 당첨!! 어떤
모둠이였을까요? ^^



이렇게 첫번째 날 일정이 끝나고 야식을 먹은 후 모둠별로 배정받은 곳에서 잠자리에
들었어요.

비록... 친구들의 험한 잠버릇으로 새벽에 텐트 하나가 무너졌지만...

그래서 그 만큼 즐거웠던 하루였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