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6. 교육일정중 최대 인원이 참여한 날!!

시민사회단체 등 도민들 함께 하면서 곶자왈 생태계등급 문제와 도너리오름 주변의

곶자왈 파괴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팀으로 나뉘어 진행이 되었는데요...

교육생 중에서는 김성훈 교육생이 해설을 시연하였습니다.

이 날따라 몸이 왜 그리 무겁던지...

도너리 오름 올라갈때는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ㅡ.ㅜ

영어교육도시 부지로 가는 길~

영어교육도시 부지로 들어서기 전에 김성훈 교육생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영어교육도시 부지의 곶자왈 생태계등급의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개가시나무에 대한 설명과 영어교육도시 부지 내에서 개가시나무가 추가로 계속 발견되고 있다는 것,

그것으로 인한 생태계등급 조정의 문제점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발견된 개가시나무는 생태계등급을 고시할 때 반영된다고 합니다.

영어교육도시 부지를 둘러보고 도너리 오름을 올랐는데요.

도너리 오름 분화구를 한 바퀴 돌면서 곶자왈 파괴의 심각성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날 곶자왈 전문해설사 양성교육을 받으시는 교육생 분들의 참여가...

생각보다 많이 저조해서 제 마음이  많이 쓰렸다는...

다음 교육에선 많이 참석해주시겠죠?^^